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일본 유명 화가의 작품에 푹 빠져 있음을 인증했다.
강수정은 28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일본 유명 화가 아야 타카노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강수정은 "Aya Takano 그림이 드디어 홍콩 우리집에 옴. 올해 아트바젤 홍콩에서 보고 푹 빠졌었다. 헬로 키티와 도쿄 모티프가 있는 그림. 아빠가 일본 출장 갔다가 사온 내 첫 헬로 키티가 메이드인 코리아여서 놀랐던 추억. 저 아이는 마이멜로디 캐릭터라고 다희님이 알려주셔서 급 수정. 히히"라고 밝혔다.
아야 타카노는 일본 스타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이끄는 카이카이 키키 소속 만화가 겸 화가로 잘 알려져 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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