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가 일본 도쿄 공연 개최를 논의 중이다.
28일 SBS '인기가요' 측은 스타뉴스에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일본 도쿄 공연 개최를 두고 내부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인기가요'가 10월 일본 도쿄에서 'SBS INKIGAYO LIVE in TOKYO'라는 이름으로 해외 팬들을 만난다고 보도했다. 현재 제작진과 관계자들이 라인업을 만들기 위해 섭외를 시작했다고. 만약 해당 공연이 성사된다면 '인기가요'의 해외 개최는 방영 27년 만에 처음이다.
최근 KBS 2TV '가요대축제'는 올해 공연이 일본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뭇매를 맞았다. KBS는 공영방송사인데 연말 방송사 행사를 왜 일본에서 개최하는지 의문이라는 것. 이후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 반대 청원이 빗발쳤고, KBS 측은 '뮤직뱅크 월드투어- 글로벌 페스티벌'(가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인기가요'는 지난 14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함께할 새 MC로 배우 박지후,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인기가요' 측은 '긍정 에너지를 꼭 닮은 세 사람이 활력 넘치는 새로운 인기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28일 SBS '인기가요' 측은 스타뉴스에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일본 도쿄 공연 개최를 두고 내부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인기가요'가 10월 일본 도쿄에서 'SBS INKIGAYO LIVE in TOKYO'라는 이름으로 해외 팬들을 만난다고 보도했다. 현재 제작진과 관계자들이 라인업을 만들기 위해 섭외를 시작했다고. 만약 해당 공연이 성사된다면 '인기가요'의 해외 개최는 방영 27년 만에 처음이다.
최근 KBS 2TV '가요대축제'는 올해 공연이 일본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뭇매를 맞았다. KBS는 공영방송사인데 연말 방송사 행사를 왜 일본에서 개최하는지 의문이라는 것. 이후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 반대 청원이 빗발쳤고, KBS 측은 '뮤직뱅크 월드투어- 글로벌 페스티벌'(가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인기가요'는 지난 14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함께할 새 MC로 배우 박지후,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인기가요' 측은 '긍정 에너지를 꼭 닮은 세 사람이 활력 넘치는 새로운 인기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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