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7/2023072820055578390_1.jpg)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나경원이 자녀들에게 요리를 해주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허영만은 나경원에게 "아이들이 엄마 음식을 아느냐"고 물었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7/2023072820055578390_2.jpg)
이어 "저희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제가 국회의원이었다. 그러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낙선했을 때 공천을 못 받아서 2년 쉴 때, 그때 처음으로 된장찌개를 끓여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애가 중학생이 될 때까지 한 번도 음식을 해준 적이 없는 게 너무 미안하더라"며 "제가 만든 된장찌개를 먹더니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고 해줬다. 진짜 맛있는 줄 알고 또 끓였더니 엄마 이제 그만 하셔야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