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그동안 스페셜MC로 함께 해온 한해가 '편셰프'에 도전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해는 "종이 통장이 5개다. 일확천금을 믿지 않기 때문엔 주식이나 코인 같은 거 안 하고 저금했다. 연금 들고 그러면서 열심히 모았다. 회사원의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 전에 이사를 했다"며 "(과거에) 서울로 상경해서 여러 집을 전전했다. 반지하, 고시원, 원룸도 갔었다. 제 인생 처음으로 저축한 통자 다 털어서 대출 없이 10년 만에 아파트에 들어왔다"며 알뜰한 면모를 과시했다.
한해가 이사한 집은 넓은 거실과 인방 세 개, 화장실 두 개로 이루어진 34평의 신축 아파트다. 한해의 집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한해의 '저축왕' 다운 면모에 입을 모아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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