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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해, 에그 인 헬·족발배추찜 뚝딱..이연복도 '인정'[별별TV]

  • 김지은 기자
  • 2023-07-28
래퍼 한해가 와인과 함께 먹기 좋은 안주 레시피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그동안 스페셜MC로 을 함께 해온 한해가 '편셰프'에 도전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해는 국제공인와인전문가 자격증을 자랑했다. 한해는 방 한편에 가득 놓아진 와인 병에 대해 "저게 다 이사 와서 한 달 동안 마신 와인이다. 한 7~80병 정도 된다. 다른 취미는 없고 와인이 유일한 취미다"라고 설명했다.

와인셀러만 총 3대를 보유한 한해는 와인 책과 도구로 가득한 '와인방'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한해는 "안주를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며 초간단 안주 3종의 비밀 레시피를 선보였다.

그는 그릇에 만두를 담고 토마토소스 한통을 전부 그릇에 부은 뒤 그 위에 달걀 3개를 올린 후 포크로 노른자를 찔러 전자레인지에 넣어 조리했다. 이어 베이컨도 저자레인지에 3분간 돌려 토핑으로 추가했다. 그렇게 한해는 불과 칼을 쓰지 않고 10분 만에 '에그 인 헬'을 완성했다.

두 번째 안주는 먹다 남은 족발과 배추를 활용했다. '밀푀유나베'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족발배추찜'이 완성 되자 한해는 "족박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라며 흡족해했다.

또 추가로 브리치즈를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메이플 시럽과 견과류를 곁들여 '브리치즈구이'를 만들었다.

이후 한해는 리슬링 와인과 조리한 안주 3종으로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VCR 영상을 지켜보던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는 "너무 간단하다. 족발하고 배추찜은 진짜 똑똑한 레시피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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