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발매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Media Traffic)의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의 트랙 차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글로벌 스트리밍 다운로드 판매 및 라디오에 따른 가장 인기 있는 트랙을 집계한 차트로 'Seven'은 K팝 가수 중 가장 높은 63만 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로 데뷔했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레코딩 산업 협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Singapore, RIAS)의 RIAS 톱 리저널 차트 1위, 톱 디지털 차트 1위, 인도 음악 시장을 대표하는 공식 차트 'IMI 인터내셔널 톱20 싱글 차트' 1위 등 아시아권 권위 있는 음원 차트 정상도 점령했다.




'Seven'은 해당 차트들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Vampire',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What Was I Made For?',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의 'Rush',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Flower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Anti-Hero'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정국 (Jung Kook) 'Seven (feat. Latto)' Official Performance Video, BANGTANTV
이 외에도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정국은 'Seven'으로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에 올랐고,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위도 동시에 차지하는 등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 신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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