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BS '인기가요' 출연에 중국 팬클럽이 커피차 응원 서포트를 펼치며 '대륙급 열혈 팬심'을 자랑했다.

정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인기가요'에서 'Seven'(세븐) 무대를 선보일 정국을 응원하기 위해 사전 녹화 커피차 서포트를 진행한다.

'정국 차이나'에 따르면, 7월 30일 오전 4시(사전 녹화 전)~오전 9시(사전 녹화 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 앞에서 커피차를 운영한다.

커피차에는 "1주 7일 정국이 좋아해", "더 위로 가자", "명창 강아지 댄스명가 강쥐" 등 애정이 가득 담긴 문구가 적힌다.
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로열 밀크티, 레모네이드 등 다채로운 음료와 사전 녹화에 참여하는 팬들을 위한 핫도그 샌드위치까지 알차게 준비한 메뉴들을 무료 제공한다.

앞서 '정국 차이나'는 'Seven'(세븐) 발매를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초대형 전광판에서 정국의 광고 영상을 송출하는 서포트도 진행했다.
또 정국의 콘셉트 포토로 랩핑(포장)한 '정국 버스'로 서울 주요 지역을 순환하며 'Seven' 발매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정국 차이나'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지하철 54 개역에 위치한 120개 스크린에서 정국의 광고 송출,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정국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 7개 도시 매장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범접 불가'한 대륙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

'정국 차이나'는 2022년과 2021년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세계 각국에서 24차와 33차에 달하는 '최초', '최고' 스케일의 역대급 서포트를 선보이며 엄청난 팬 화력을 입증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