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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지난 7월 28일 오전 8시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는 제목으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침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이불을 덮고 방송을 켜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 팬은 댓글로 '안 아파? 감기 걸리겠다'라며 최근 심한 감기로 고생한 정국을 걱정했고 이에 정국은 "안 아프고 감기가 한번 걸려서 이제 무서울 게 없다"며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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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설렌다. 간만에 있는 음악 방송이기도 하고 아미 볼 생각에 설렌다"며 "280명이던데(방청객) 마음 같았으면 넓은 곳에서 하고 싶었는데 빨리 보고 싶어서 그렇게 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정국은 "빨리 '인기가요' 가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 감 다 잃었을 거 같은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스러운 마음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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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이불 속을 확인하며 "몸 상태가 나쁘지 않은데 그런데 좀 그렇다"고 덧붙이며 아침부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후 이불을 열어 달라는 팬들의 요청 쇄도에 정국은 카메라 렌즈를 갑자기 천장으로 돌리며 "자 어때? 아 시원하다 시원시원하다"며 재치 있게 상의 노출을 모면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정국은 "우리 아미들이 그냥 몸도 마음도 안 다쳤으면 좋겠다. 상처를 안 받았으면 좋겠어"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프지 마, 행복하고, 행복하려고 노력해야 돼 알았지. 스스로 그걸 찾아야 한다. 본인을 놓지 말고 네 인생 네가 주인공이다"라고 말한 후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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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국은 25분 동안 방송을 진행했고, 무려 540만 명의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정국은 3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솔로 싱글 'Seven'(세븐)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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