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근황을 공유했다.
30일 신주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푹 빠져 있다고 밝혔다.
그는 "('킹더랜드') 배경으로 태국 촬영지 나오는데 왜 이렇게 내가 흥분하고 반갑냐. 한국과 태국이 한결 더 가깝게 느껴지는건 나만 그런 건가"라고 전했다.
또한 신주아는 "9년전 사랑에 빠져서 쿤서방 하나 바라보고 온 태국. 첨엔 친구 하나 없고 태국말 하나도 못 하고 쿤 출근하면 혼자있느라 한국에 있는 엄빠, 친구들 넘 그리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도 향수병 잘 극복했다. 이젠 한국에 있음 태국집이 그립다"며 "태국댁 다 됐다. 언어는 아직 넘사벽이지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로 알려진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30일 신주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푹 빠져 있다고 밝혔다.
그는 "('킹더랜드') 배경으로 태국 촬영지 나오는데 왜 이렇게 내가 흥분하고 반갑냐. 한국과 태국이 한결 더 가깝게 느껴지는건 나만 그런 건가"라고 전했다.
또한 신주아는 "9년전 사랑에 빠져서 쿤서방 하나 바라보고 온 태국. 첨엔 친구 하나 없고 태국말 하나도 못 하고 쿤 출근하면 혼자있느라 한국에 있는 엄빠, 친구들 넘 그리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도 향수병 잘 극복했다. 이젠 한국에 있음 태국집이 그립다"며 "태국댁 다 됐다. 언어는 아직 넘사벽이지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로 알려진 사업가와 결혼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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