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카디비가 공연 중 관객에게 마이크를 던졌다.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카디비는 지난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한 공연에 참석했다.
이날 카디비는 히트곡 '보닥 옐로'(Bodak Yellow)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공연 도중 한 관객이 카디비를 향해 술을 뿌렸고, 카디비는 해당 관객에게 마이크를 던졌다고.
또한 카디비는 술을 뿌린 관객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는 모습도 보였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보안 요원들이 등장해 상황을 진정시켰다.
해당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카디비는 지난 2017년 래퍼 오프셋과 결혼한 후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카디비는 지난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한 공연에 참석했다.
이날 카디비는 히트곡 '보닥 옐로'(Bodak Yellow)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공연 도중 한 관객이 카디비를 향해 술을 뿌렸고, 카디비는 해당 관객에게 마이크를 던졌다고.
또한 카디비는 술을 뿌린 관객에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는 모습도 보였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보안 요원들이 등장해 상황을 진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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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디비는 지난 2017년 래퍼 오프셋과 결혼한 후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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