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7)과 톱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24)가 2번째 만에 열애설을 모두 인정했다.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와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나란히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레이블SJ는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고, JYP엔터테인먼트도 이들 모두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이들의 열애설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양측은 지난 2019년 8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모두 열애를 부인한 바 있다.
◆ 레이블SJ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입니다.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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