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연이 진주형에 돌직구를 날렸다.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75회에서는 윤솔(전혜연 분)이 문도현(진주형 분)에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솔은 강세나(정우연 분)와 전미강(고은미 분) 앞에서 강치환(김유석 분)을 압박했다. 윤솔은 "어제는 할아버지가 충격 받으실 것 같아서 애기 못했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전미강은 강치환이 당황하자 "왜 말을 못하고 쩔쩔 매냐. 얘한테 약점 잡힌 거 있냐"며 물었다. 이때 문도현이 나타나 강치환에 "데이빗이 사내모델 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에 강치환은 "그걸 왜 지금 이야기 하냐. 사내모델 관련해서 긴급회의 한다고 하지 않냐"며 전미강과 강세나의 등을 떠밀었다.
윤솔은 문도현에 "문이사, 애써봤자 머슴이다.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머슴이다. 지금 세나 곁에 있으니까 다 된 것 같나. 세나한테는 하진우(서한결 분) 팀장의 대용품이 필요했을 뿐이다. 그 대용품이 아씨랑 마님 곁을 지켰던 문이사고"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어 그는 "말했지 않냐. 머슴은 자기거 하나 없이 주인재산, 아씨랑 마님 곁 지키다가 세월 다 보낸다고, 그래서 평생머슴이라고. 그냥 보기 안타까워서"라며 문도현을 자극했다.
문도현은 "건방지게. 반말하지마라"며 표정을 구겼다. 이에 윤솔은 "죄 없는 사람 방화 살인범까지 만들어 놓고 고작 반말가지고 그러냐"며 여유롭게 미소 지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75회에서는 윤솔(전혜연 분)이 문도현(진주형 분)에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솔은 강세나(정우연 분)와 전미강(고은미 분) 앞에서 강치환(김유석 분)을 압박했다. 윤솔은 "어제는 할아버지가 충격 받으실 것 같아서 애기 못했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전미강은 강치환이 당황하자 "왜 말을 못하고 쩔쩔 매냐. 얘한테 약점 잡힌 거 있냐"며 물었다. 이때 문도현이 나타나 강치환에 "데이빗이 사내모델 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에 강치환은 "그걸 왜 지금 이야기 하냐. 사내모델 관련해서 긴급회의 한다고 하지 않냐"며 전미강과 강세나의 등을 떠밀었다.
윤솔은 문도현에 "문이사, 애써봤자 머슴이다.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머슴이다. 지금 세나 곁에 있으니까 다 된 것 같나. 세나한테는 하진우(서한결 분) 팀장의 대용품이 필요했을 뿐이다. 그 대용품이 아씨랑 마님 곁을 지켰던 문이사고"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어 그는 "말했지 않냐. 머슴은 자기거 하나 없이 주인재산, 아씨랑 마님 곁 지키다가 세월 다 보낸다고, 그래서 평생머슴이라고. 그냥 보기 안타까워서"라며 문도현을 자극했다.
문도현은 "건방지게. 반말하지마라"며 표정을 구겼다. 이에 윤솔은 "죄 없는 사람 방화 살인범까지 만들어 놓고 고작 반말가지고 그러냐"며 여유롭게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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