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연이 친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을 알아냈다.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75회에서는 윤솔(전혜연 분)과 데이비드 주(안동엽 분)가 황태용(박동빈 분)을 미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윤솔은 어디론가 향하는 황태용을 미행했다. 황태용은 강치환(김유석 분)과 은밀한 장송에서 만나 그에게 금괴를 넘겨받았고, 윤솔이 이 모습을 몰래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강치환과 황태용은 말다툼을 벌이다 윤솔의 친모를 살해한 경위를 누설했다. 두 사람의 가증스러운 연기에 놀아난 것을 깨달은 윤솔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때 윤솔이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면서 소음이 발생돼 강치환과 황태용에 발각될 위기에 놓였다.
윤솔이 몸을 일으켜 도망치는 사이 데이비드 주가 얼굴을 가리고 나타나 강치환과 황태용을 단번에 제압해 쓰러트렸다.
이후 윤솔은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 강치환과 황태용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 당신이 절벽 아래로 떨어질 준비해. 수단, 방법가리지 않을 거니까'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75회에서는 윤솔(전혜연 분)과 데이비드 주(안동엽 분)가 황태용(박동빈 분)을 미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윤솔은 어디론가 향하는 황태용을 미행했다. 황태용은 강치환(김유석 분)과 은밀한 장송에서 만나 그에게 금괴를 넘겨받았고, 윤솔이 이 모습을 몰래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강치환과 황태용은 말다툼을 벌이다 윤솔의 친모를 살해한 경위를 누설했다. 두 사람의 가증스러운 연기에 놀아난 것을 깨달은 윤솔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때 윤솔이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면서 소음이 발생돼 강치환과 황태용에 발각될 위기에 놓였다.
윤솔이 몸을 일으켜 도망치는 사이 데이비드 주가 얼굴을 가리고 나타나 강치환과 황태용을 단번에 제압해 쓰러트렸다.
이후 윤솔은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 강치환과 황태용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 당신이 절벽 아래로 떨어질 준비해. 수단, 방법가리지 않을 거니까'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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