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과거 성형 수술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카일리 제너는 최근 훌루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 3'에서 절친한 친구 스테이시 카라니콜라우(Stassie Karanikolaou)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임신하기 전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형 수술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기다리라고 추천하고 싶다"며 "나는 딸이 있고, 딸이 19세에 성형수술을 하길 원한다면 마음이 아플 거다. 그 자체로 아름답다. 나는 딸에게 최고의 엄마이자 모범이 되고 싶다. 나는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일리 제너는 앞서 자신이 얼굴 전체에 과한 성형 수술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했다. 그는 "나는 항상 자신감 있는 아이였다. 항상 나 자신을 사랑했고, 여전히 그렇다"며 "나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는 내가 불안정한 아이였고, 얼굴 전체를 바꾸기 위해 많은 수술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것은 거짓이다. 필러를 맞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지난 1월 결별한 트래비스 스콧과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나에게는 두 아이가 있다. 내가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어린 나이에 이렇게 많은 삶을 경험하고 살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며 "내 딸은 나를 닮았다. 딸에게서 내 아름다움을 보게 됐고, 그것은 나를 더 사랑하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등극했고, 현재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카일리 제너는 최근 훌루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 3'에서 절친한 친구 스테이시 카라니콜라우(Stassie Karanikolaou)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임신하기 전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형 수술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기다리라고 추천하고 싶다"며 "나는 딸이 있고, 딸이 19세에 성형수술을 하길 원한다면 마음이 아플 거다. 그 자체로 아름답다. 나는 딸에게 최고의 엄마이자 모범이 되고 싶다. 나는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일리 제너는 앞서 자신이 얼굴 전체에 과한 성형 수술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했다. 그는 "나는 항상 자신감 있는 아이였다. 항상 나 자신을 사랑했고, 여전히 그렇다"며 "나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는 내가 불안정한 아이였고, 얼굴 전체를 바꾸기 위해 많은 수술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것은 거짓이다. 필러를 맞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지난 1월 결별한 트래비스 스콧과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나에게는 두 아이가 있다. 내가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어린 나이에 이렇게 많은 삶을 경험하고 살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며 "내 딸은 나를 닮았다. 딸에게서 내 아름다움을 보게 됐고, 그것은 나를 더 사랑하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등극했고, 현재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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