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MBC 공채 탤런트 마지막 기수라고 밝혔다.
김남길은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강원 속초를 찾아 MC 고두심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공채 탤런트 31기 출신이라고 밝힌 김남길은 공채 탤런트 5기인 선배 고두심에게 "선생님 시험 볼 때 몇 차까지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고두심은 "3차까지 있었다'고 답했다.
김남길은 "저희는 4차까지 있었다"며 "10명 뽑았다. 남자 넷, 여자 여섯이었다"고 말했다. 김남길은 '남자 넷 누구냐'는 물음에 "나하고 동기 3명이 있는데 지금은 활동을 활발히 안 한다. 여자도 그렇고 나만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길은 이어 "저희 뽑고 나서 (공채 탤런트를) 안 뽑았다"며 "어딜 가도 죽을 때까지 마지막 기수다"고 덧붙였다.
고두심은 "우리는 42명 뽑았다. 내 수험번호가 1513번이었다. 이계인이 내 동기"라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김남길은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강원 속초를 찾아 MC 고두심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공채 탤런트 31기 출신이라고 밝힌 김남길은 공채 탤런트 5기인 선배 고두심에게 "선생님 시험 볼 때 몇 차까지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고두심은 "3차까지 있었다'고 답했다.
김남길은 "저희는 4차까지 있었다"며 "10명 뽑았다. 남자 넷, 여자 여섯이었다"고 말했다. 김남길은 '남자 넷 누구냐'는 물음에 "나하고 동기 3명이 있는데 지금은 활동을 활발히 안 한다. 여자도 그렇고 나만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길은 이어 "저희 뽑고 나서 (공채 탤런트를) 안 뽑았다"며 "어딜 가도 죽을 때까지 마지막 기수다"고 덧붙였다.
고두심은 "우리는 42명 뽑았다. 내 수험번호가 1513번이었다. 이계인이 내 동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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