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Melon) 누적 스트리밍 79억 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은 8월 1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79억 회를 넘어섰다. 이날 기준 누적 스트리밍 수는 79억 258만이었다. 지난 7월 20일 78억회 돌파 후 13일 만에 1억 회가 증가하며 기록 경신을 했다.
임영웅은 특히 누적 스트리밍 79억 회를 넘어서며 역대 3위로 올라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준 멜론 누적 스트리밍 1위는 방탄소년단(BTS) 129억 회, 2위는 엑소(EXO)82억 회 순이다. 3위 임영웅에 이어 아이유가 78억 회로 4위를 기록 중이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1월 '멜론의 전당'에서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멜론 누적스트리밍 50억~100억의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EXO, 아이유 등 단 3팀이다.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6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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