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가 테니스로 다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열심히 일한 당신!! 미나리 올린 냉삼에 소주 한잔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 전 삶은 달걀을 먹으며 "전 연예인이니까 녹화 날에 헤비한 것보다는 달걀로 식사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내 떡볶이, 볶음밥 등으로 재차 식사했다. 그는 "녹화하려면 탄수화물이 필요하다. 별로 안 당기는데 힘내야 하니까 먹었다"면서 밥을 먹는 자기 모습을 보고 "씨름선수처럼 나온다"고 덧붙였다.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를 마치고 양배차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국주는 "(양) 배차가 술 먹자고 집에 찾아온 적이 있었다. 그때 '나를 좋아하나?' 싶어서 무서웠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국주가 삼겹살을 먹는 모습을 본 매니저는 "아까 떡볶이 먹은 게 체해서 큰일 났다고 하더니 너무 잘 먹는다"고 했고, 이국주는 "깜박 잊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국주는 최근 1년간 테니스로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나 요즘 살 뺐는데 요즘 2~3kg 올라왔다. 그래서 배에 팔받침이 너무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자막을 통해 '이때만이다. 테니스로 다시 원상복구 됐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열심히 일한 당신!! 미나리 올린 냉삼에 소주 한잔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 전 삶은 달걀을 먹으며 "전 연예인이니까 녹화 날에 헤비한 것보다는 달걀로 식사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내 떡볶이, 볶음밥 등으로 재차 식사했다. 그는 "녹화하려면 탄수화물이 필요하다. 별로 안 당기는데 힘내야 하니까 먹었다"면서 밥을 먹는 자기 모습을 보고 "씨름선수처럼 나온다"고 덧붙였다.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를 마치고 양배차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국주는 "(양) 배차가 술 먹자고 집에 찾아온 적이 있었다. 그때 '나를 좋아하나?' 싶어서 무서웠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국주가 삼겹살을 먹는 모습을 본 매니저는 "아까 떡볶이 먹은 게 체해서 큰일 났다고 하더니 너무 잘 먹는다"고 했고, 이국주는 "깜박 잊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국주는 최근 1년간 테니스로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나 요즘 살 뺐는데 요즘 2~3kg 올라왔다. 그래서 배에 팔받침이 너무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자막을 통해 '이때만이다. 테니스로 다시 원상복구 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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