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제왕절개 출산 후 근황을 공유했다. 헤이지니는 2일 "조리원 3일차. 유축 시작했더니 훗배앓이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명치가 쪼이면서 숨이 안 쉬어져 잠을 자는 것도 안 자는 것도 아닌. 시간에 맞춰 유축은 해야겠고 배는 아프고 밥은 먹어야겠고 토토(태명)는 궁금하고. 총체적 난국"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헤이지니는 "나도 빨리 마사지 받고 조캉스(조리원+호캉스) 누리고 싶은데 쉽지 않다"고 전했다.
훗배앓이란 분만 후 자궁이 수축하는 동안에는 아랫배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걸 뜻한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11월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으며 올해 결혼 5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달 27일 그는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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