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팝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엘링 홀란을 만났다.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는 2일 오후 6시 쿠팡플레이에 공개되는 '지수의 꽃향기를 남기러 왔단다'에 엘링 홀란과 함께 출연한다.
엘링 홀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시티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지난 시즌 '괴물 공격수'로 불리며 맹활약했다. 앞서 쿠팡플레이가 주관하는 친선 경기에 참석 차 내한한 엘링 홀랑은 지수와 함께 지수의 히트곡 '꽃'(FLOWER) 챌린지를 선보였고,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아 그 만남의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지수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엘링 홀란의 인터뷰어로 활약한다. 한국 첫 방문 소감을 비롯해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과의 인연, 트레블 달성 소감, 파이널리그 우승 파티 후기 등을 나눈다.
또 지수는 K-컬쳐 전도사로서 역할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한국 축구 팬들이 엘링 홀란에 쏟아낸 찬사들을 직접 소개하고, '꽃'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 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11일(현지시간) 뉴저지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미국 팬들을 만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는 2일 오후 6시 쿠팡플레이에 공개되는 '지수의 꽃향기를 남기러 왔단다'에 엘링 홀란과 함께 출연한다.
엘링 홀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시티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지난 시즌 '괴물 공격수'로 불리며 맹활약했다. 앞서 쿠팡플레이가 주관하는 친선 경기에 참석 차 내한한 엘링 홀랑은 지수와 함께 지수의 히트곡 '꽃'(FLOWER) 챌린지를 선보였고,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아 그 만남의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지수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엘링 홀란의 인터뷰어로 활약한다. 한국 첫 방문 소감을 비롯해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과의 인연, 트레블 달성 소감, 파이널리그 우승 파티 후기 등을 나눈다.
또 지수는 K-컬쳐 전도사로서 역할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한국 축구 팬들이 엘링 홀란에 쏟아낸 찬사들을 직접 소개하고, '꽃'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 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11일(현지시간) 뉴저지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미국 팬들을 만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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