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택배는 몽골몽골'로 만난 후배 강훈을 치켜세웠다.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민석 PD, 박근형 PD를 비롯해 가수 김종국, 홍경민, 배우 장혁, 차태현,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5인과 15세 나이 차이가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차태현은 "저희는 잘 싸우지도 않는다. 이렇게 만나서 프로그램을 자주 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일하는 분야가 다르다 보니 스케줄을 맞추기가 힘든 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가 이 이 예능을 만나기까지 5년 정도 걸렸다"며 "이번에 강훈이 들어오니까 새로운 그림이 나오더라. 우리 다섯 명이 하면 망했을텐데 강훈이 와서 잘 됐다"고 입담을 발휘했다.
한편 '택배는 몽골몽골'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민석 PD, 박근형 PD를 비롯해 가수 김종국, 홍경민, 배우 장혁, 차태현,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5인과 15세 나이 차이가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차태현은 "저희는 잘 싸우지도 않는다. 이렇게 만나서 프로그램을 자주 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일하는 분야가 다르다 보니 스케줄을 맞추기가 힘든 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가 이 이 예능을 만나기까지 5년 정도 걸렸다"며 "이번에 강훈이 들어오니까 새로운 그림이 나오더라. 우리 다섯 명이 하면 망했을텐데 강훈이 와서 잘 됐다"고 입담을 발휘했다.
한편 '택배는 몽골몽골'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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