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이하 그레이트엠)은 처음으로 론칭을 앞둔 신인 그룹의 팀명을 82MAJOR(82메이저)로 확정하고, 현재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우리나라 국가번호 82에서 착안한 82MAJOR는 한국에서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들은 K팝의 본고장인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메이저로 나아가고자 하는 팀명을 기반으로 당찬 자신감과 함께 K팝 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앞서 82MAJOR는 그레이트엠의 '레어하우스(RAREHOUSE) 프로젝트'를 통해 자작곡 및 K팝 댄스, 챌린지 등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로 K팝 팬들을 만나왔다. 해당 콘텐츠들은 유튜브, 글로벌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등 각종 SNS에서 남다른 조회수를 기록, 국내외 입소문을 타며 이들의 데뷔를 기대케 만들기도 했다.
한편 그레이트엠은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지난 2020년 새롭게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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