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여성 위생용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는 임영웅 데뷔 7년을 기념해 사단법인 ' 따뜻한 하루'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500만 원 상당 여성용품 7954 패드를 기부했다.
임히어로서포터즈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현재까지 총 1500만 원 상당 여성용품 2만 6704 패드를 기부했으며 전국 아동보호지원센터에 지급될 예정이다.
임히어서포터즈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2020년 4월에 결성된 이후 저소득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과 취약계층 청소년 노트북 지원, 보호시설 청소년들의 바리스타 양성, 보호시설 보호 종료 청소년을 위한 지원, 보호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나기 의복 지원, 산불·지진 등 재난 피해 이웃을 지원 등 그간 여러 NGO 단체를 통해 누적 총 2억 8000만을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낌없는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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