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3개의 기네스 공식 인증으로 글로벌 슈퍼스타 면모를 빛냈다.
지난 2일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 이하 기네스)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팀 활동 휴식기간에도 솔로 활동으로 차트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첫 자작곡 '약속' 으로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SoundCloud)에서 두개의 신기록을 세웠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는 ''2023년 6월 17일 지민의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3억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해당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이라고 전한뒤, ''이 곡은 지민이 발표한 첫 번째 자작곡으로, 2018년 12월 발매되자마자 24시간 만에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트랙''이라고 설명했다.
'약속'은 2018년 12월 31일 자정 어떠한 예고도 없이 깜짝 발표된 직후 접속불가 현상이 일어날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데 이어 세계적 유명 래퍼 드레이크가 'Duppy Freestyle'로 세운 24시간 490만 스트리밍 기록을 850만으로 갈아치웠으며 이 기록은 현재도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또 2021년 6월 최단 기간에 2억 751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사운드클라우드 역대 최다 스트리밍 세계 1위에 오른 뒤 지금까지 1위를 굳건히 지키며 글로벌 음원 시장에 '지민 파워'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지민은 '약속'을 통해 2개의 기네스 신기록을 공식 인증받은 것을 포함해 종전 403일 기록에서 16일을 앞당겨 393일 만에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등재와 더불어 총 3개의 기네스 신기록을 보유하게 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했다.
한편 이에 앞서 글로벌 미디어 매체 '바이럴 테이크스(Viral Takes)'는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의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와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송 차트 1위, 아이튠즈 100개국 이상 1위 달성 최다곡 보유 등 기네스에 등재돼야 할 지민이 세운 신기록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 2일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 이하 기네스)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팀 활동 휴식기간에도 솔로 활동으로 차트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첫 자작곡 '약속' 으로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SoundCloud)에서 두개의 신기록을 세웠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는 ''2023년 6월 17일 지민의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3억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해당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이라고 전한뒤, ''이 곡은 지민이 발표한 첫 번째 자작곡으로, 2018년 12월 발매되자마자 24시간 만에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트랙''이라고 설명했다.
'약속'은 2018년 12월 31일 자정 어떠한 예고도 없이 깜짝 발표된 직후 접속불가 현상이 일어날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데 이어 세계적 유명 래퍼 드레이크가 'Duppy Freestyle'로 세운 24시간 490만 스트리밍 기록을 850만으로 갈아치웠으며 이 기록은 현재도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또 2021년 6월 최단 기간에 2억 751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사운드클라우드 역대 최다 스트리밍 세계 1위에 오른 뒤 지금까지 1위를 굳건히 지키며 글로벌 음원 시장에 '지민 파워'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지민은 '약속'을 통해 2개의 기네스 신기록을 공식 인증받은 것을 포함해 종전 403일 기록에서 16일을 앞당겨 393일 만에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등재와 더불어 총 3개의 기네스 신기록을 보유하게 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했다.
한편 이에 앞서 글로벌 미디어 매체 '바이럴 테이크스(Viral Takes)'는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의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와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송 차트 1위, 아이튠즈 100개국 이상 1위 달성 최다곡 보유 등 기네스에 등재돼야 할 지민이 세운 신기록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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