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 이하 기네스)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팀 활동 휴식기간에도 솔로 활동으로 차트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첫 자작곡 '약속' 으로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SoundCloud)에서 두개의 신기록을 세웠다고 공식 발표했다.

'약속'은 2018년 12월 31일 자정 어떠한 예고도 없이 깜짝 발표된 직후 접속불가 현상이 일어날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데 이어 세계적 유명 래퍼 드레이크가 'Duppy Freestyle'로 세운 24시간 490만 스트리밍 기록을 850만으로 갈아치웠으며 이 기록은 현재도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이로써 지민은 '약속'을 통해 2개의 기네스 신기록을 공식 인증받은 것을 포함해 종전 403일 기록에서 16일을 앞당겨 393일 만에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등재와 더불어 총 3개의 기네스 신기록을 보유하게 되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