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2위를 유지했다.

김남길은 7월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5주차(19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준호가 1만 6078표를 차지하며 1위를 지켰고, 김남길은 1698표로 2위를 유지했다. 박해진(1407표), 류준열(1357표), 택연(322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남길은 오는 15일 영화 '보호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우성이 연출을 맡은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 같은 천진함과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짐승 같은 잔혹함을 보여주는 '우진' 역을 맡는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