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8/2023080407311067334_1.jpg)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감기에 걸린 근황을 밝혔다.
정국은 지난 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졸리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정국은 "감기가 돌아왔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왔다. 이번 감기 너무 세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 와중에도 정국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그냥 보고 싶어서 왔다"라고 아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국은 이날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난달 14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로 1위를 차지한 후 아미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켠 것. 정국은 3주 연속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8/2023080407311067334_2.jpg)
정국은 지난 7월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Seven' 스케줄을 하며 감기에 걸렸다고 밝혔고, 7월 28일 라이브 방송에선 팬들이 정국의 감기를 걱정하자 "안 아프고 감기가 한번 걸려서 이제 무서울 게 없다"며 안심시킨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다시 감기가 도진 모습으로 팬들을 걱정케 했다.
한 팬이 "얼음 대신 따뜻한 물을 먹어야 하는데"라고 하자 정국은 "하지만 난 죽어도 아이스다"라며 웃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