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모래 알갱이'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7주 연속 차트인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 따르면, 임영웅은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5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해당 차트에 7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주 7월 29일 자 159위에서 이번 주 151위로 8계단 상승하며 인기 상승세를 보여줘 기대감을 높였다.
'모래 알갱이'는 앞서 지난 6월 24일 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02위로 데뷔한 바 있다.
지난 6월 5일 발매된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모래 알갱이'는 공개 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하며 임영웅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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