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가 신작들의 개봉에도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밀수'는 18만 2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9만 7985명.
'밀수'는 시원한 수중 액션,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압도적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개봉 2주 차 주말 300만 관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비공식작전'이 9만 43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 9787명으로, 하정우, 주지훈의 검증된 케미스트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입소문을 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개봉 첫 주 주말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겨울왕국2'(2019) 이후 600만 관객을 돌파한 첫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6만 6827명의 관객을 동원한 '엘리멘탈'은 신작들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더 문'은 5만 43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로 내려앉았고,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2만 7977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1만 467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9만 825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밀수'는 18만 2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9만 7985명.
'밀수'는 시원한 수중 액션,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압도적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개봉 2주 차 주말 300만 관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비공식작전'이 9만 43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 9787명으로, 하정우, 주지훈의 검증된 케미스트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입소문을 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개봉 첫 주 주말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겨울왕국2'(2019) 이후 600만 관객을 돌파한 첫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6만 6827명의 관객을 동원한 '엘리멘탈'은 신작들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더 문'은 5만 43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로 내려앉았고,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2만 7977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1만 467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9만 8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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