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조선체육회'가 '이경규가 간다'처럼 큰 역할을 하길 바랐다.
4일 오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체육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현무, 허재, 김병현, 이천수, 조정식, 이승훈CP가 참석했다.
전현무는 '조선체육회'에 출연한 이유로 "사람들이 생각보다 아시안게임에 주목을 많이 안 한다. 아시안게임에 눈여겨 봐야 할 스타들이 있는데 예능이 아니면 주목하기 쉽지 않다. 미약하게나마 예능을 통해 접근성을 주고 싶은 사명감으로 이 프로그램을 맡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한지 11년째인데 TV조선 프로그램을 한 게 처음이다. 이렇게 환영해 주시는 줄 알았으면 진작에 올 걸 그랬다. 여러모로 뜻깊은 방송을 하게 됐다"라며 "월드컵 때 '이경규가 간다'가 큰 기여를 했는데 우리 프로그램도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선체육회'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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