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에서 김래원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이하 '소옆경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손호준은 "나는 '뭘 먹느냐, 어딜 가느냐' 보다 '누구와 먹느냐, 누구와 어딜 가느냐'가 중요한 사람이라 시즌1 때 너무 좋은 사람과 작품을 했기 때문에 시즌2까지 오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극 중 태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역을 맡은 손호준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 재회한 태원경찰서 형사팀 경위 진호개 역의 김래원과 연기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손호준은 "김래원 선배님한테 많이 배웠다"며 "같이 작품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공부도 되는 시간이라 내게 뜻깊은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소옆경2'는 소방과 경찰의 업무 협조라는 신선한 소재로 한 'K-공조극'으로 호평을 받은 '소방서 옆 경찰서'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 시즌은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린다. 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 강기둥, 손지윤, 오의식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이하 '소옆경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손호준은 "나는 '뭘 먹느냐, 어딜 가느냐' 보다 '누구와 먹느냐, 누구와 어딜 가느냐'가 중요한 사람이라 시즌1 때 너무 좋은 사람과 작품을 했기 때문에 시즌2까지 오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극 중 태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역을 맡은 손호준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 재회한 태원경찰서 형사팀 경위 진호개 역의 김래원과 연기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손호준은 "김래원 선배님한테 많이 배웠다"며 "같이 작품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공부도 되는 시간이라 내게 뜻깊은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소옆경2'는 소방과 경찰의 업무 협조라는 신선한 소재로 한 'K-공조극'으로 호평을 받은 '소방서 옆 경찰서'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 시즌은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린다. 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 강기둥, 손지윤, 오의식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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