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하가 '무빙'에서 조인성의 아들이 된 소감을 밝혔다.
4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디즈니+ 시리즈 '무빙'의 이정하와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하는 극중 한효주와 조인성이 맡은 '이미현'과 '김두식' 캐릭터의 아들 '김봉석' 역을 맡았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부모님의 능력을 받아 하늘을 날 수 있고, 초인적인 오감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이날 이정하는 "극 중 아버지가 조인성 선배님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잘생기셨고, 완벽하신 선배님이어서 '잘못 태어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농담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무빙'에서 유일하게 두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각성 전에는 조용히 살다가 후에 능력을 숨기지 않고 진가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출연했던 이정하는 "촬영이 끝나고 김종국 선배님과 실제로 풋살을 했다. 두 시간 동안 열심히 뛰었는데 좀 잘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하는 '괴물 신예'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담은 되지만, 그 부담감을 이겨내고 꼭 괴물 신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4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디즈니+ 시리즈 '무빙'의 이정하와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하는 극중 한효주와 조인성이 맡은 '이미현'과 '김두식' 캐릭터의 아들 '김봉석' 역을 맡았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부모님의 능력을 받아 하늘을 날 수 있고, 초인적인 오감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이날 이정하는 "극 중 아버지가 조인성 선배님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잘생기셨고, 완벽하신 선배님이어서 '잘못 태어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농담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무빙'에서 유일하게 두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각성 전에는 조용히 살다가 후에 능력을 숨기지 않고 진가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출연했던 이정하는 "촬영이 끝나고 김종국 선배님과 실제로 풋살을 했다. 두 시간 동안 열심히 뛰었는데 좀 잘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하는 '괴물 신예'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담은 되지만, 그 부담감을 이겨내고 꼭 괴물 신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