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개그맨 정형돈이 과거 외향적인 일을 전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에서는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자신이 내향적임을 알리며 "예를 들어 저 집에서 '우동 먹어야지' 하고 들어가려고 할 때 사장님과 눈이 마주치면 돌아간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난 예전엔 완전 E인 거 같다. 근데 파워 I로 바뀐 거 같다. 예전엔 주위에서 창피한 사람이었다. 그냥 굴러서 횡단보도를 굴러본 적 있나. 그땐 코믹이라고 생각했다. 주위 시선을 신경쓰면서 변한 거 같다. 그땐 되게 외향이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이건 위장 외향인이다. 사회생활 하면서 사회화되고 학습된 거다. 상냥한 모습이 꾸민 게 아니라 사회화되어진, 학습된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에서는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자신이 내향적임을 알리며 "예를 들어 저 집에서 '우동 먹어야지' 하고 들어가려고 할 때 사장님과 눈이 마주치면 돌아간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난 예전엔 완전 E인 거 같다. 근데 파워 I로 바뀐 거 같다. 예전엔 주위에서 창피한 사람이었다. 그냥 굴러서 횡단보도를 굴러본 적 있나. 그땐 코믹이라고 생각했다. 주위 시선을 신경쓰면서 변한 거 같다. 그땐 되게 외향이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이건 위장 외향인이다. 사회생활 하면서 사회화되고 학습된 거다. 상냥한 모습이 꾸민 게 아니라 사회화되어진, 학습된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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