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요즘에 가장 핫한 김대호 씨. 트민남인 저를 제치고 완판남에 등극했다. 솔드아웃이다. 뒷마당 간이 수영장이 완판이다. 이게 다 팔렸다. 난리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대호는 "완판까지는 아니고 그냥 신기해 하셨다. 사실 다음날 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제 동생이 놀러 와서 더 심하게 놀았다"고 전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이 "근데 그 과일은 다 드셨냐. 동생분은 그게 그 과일인거 알고 먹었냐"라고 묻자 김대호는 "걔는 저랑 하도 놀아서 (괜찮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김대호는 간이 수영장에 갖가지 과일들을 담가 곧바로 꺼내 먹어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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