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한부모가구 아동을 위한 후원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이를 사랑하는 전국구 누야들 팬모임'은 8월 3일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 시청을 찾아 한부모가구 아동 후원금 550만 원을 기탁했다.
'영웅이를 사랑하는 전국구 누야들 팬모임'은 "한부모가구의 아동들에게 성금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국 1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영웅이를 사랑하는 전국구 누야들 팬모임'은 꾸준한 기부로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 중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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