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56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1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이달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5주차(56차)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한주간 13만5653표를 받아 정상을 거머쥐었다. 1차 투표부터 56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 임영웅은 굳건한 인기를 과시하며 다시 한 번 '킹영웅' 면모를 증명했다.

2위에는 9만9035표를 받은 가수 영탁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9만4006표를 획득한 가수 이찬원, 4위는 4만7031표를 얻은 가수 장민호, 5위는 3만2561표를 기록한 가수 송강인이 각각 랭크됐다.

6위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1만7960표), 7위는 가수 홍자(1만3397표), 8위는 가수 겸 배우 이준호(1만2345표), 9위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9059표), 10위는 가수 전유진(8576표) 순이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8월 1주차(57차)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