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가 임윤아를 유배지에서 만났다.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이 유배지에 간 천사랑(임윤아 분)을 찾아갔다.
천사랑은 구원과 비밀연애가 들통나 재벌 3세 스캔들이 터진 후 구회장(손병호 분)에 의해 킹 관광호텔로 좌천됐다.
이후 구원은 천사랑을 직접 다시 데리러 가기 위해 킹 관광호텔로 향했다. 두 사람이 재회한 후 구원은 "데리러 왔어"라고 했고, 천사랑은 "잘 다녀왔어?"라며 어색하게 인사했다.
구원은 "늦게 와서 미안해. 혼자 힘들었지"라며 천사랑을 위로했다. 구원이 "이제 올라가자"고 했지만 천사랑은 "나 이제 여기 직원이야"라고 했다. 이에 구원은 "상관없어. 내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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