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또다시 신기록을 세우며 '샤잠킹' 면모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8월 4일 K팝 역대 최초로 1600만 샤잠을 돌파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종전 1위였던 진의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를 제치고 K팝 역대 가장 많이 샤잠된 곡이 됐다. 이로써 진은 최다 샤잠된 K팝 1위, 2위를 기록한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 명성을 빛냈다.
8월 6일 오전 6시 기준 1602만 샤잠 이상을 기록하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25시간 만에 2022년 발매 K팝 최단 시간 10만 샤잠 돌파, 12일 만에 2022년 발매 K팝 최초로 100만 샤잠 돌파, 24일 만에 2022년 K팝 최초·최다 200만 샤잠, 38일 만에 300만 샤잠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8월 6일 오전 6시 기준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 65위를 기록하며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샤잠 '일본 TOP200' 차트와 '태국 TOP200' 차트에서 현재 1위, '싱가로프 TOP200' 차트에서 3위, 또 '글로벌 K-POP'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해 10월 진이 입대전 발매한 곡으로 군복무로 활동이 없는 지금도 최초, 최장 신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독보적인 영향력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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