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지난 5일 자신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파이널(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 무대에 게스트로 올라 '토니몬타나'와 '라이크 크레이지'를 선보였다.
'토니몬타나'는 2016년 개최된 팬미팅 'BTS 3RD MUSTER'에서 지민과 슈가의 유닛 무대로 팬들에게 공개한 후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지민이 랩에 도전해 열광적 반응을 모았으며 현재까지도 다시보고 싶은 레전드 무대로 손꼽혀왔다.

뒤이어 65년 역사상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를 선보인 지민은 명불허전 명품 퍼포먼스와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을 가득 메우는 아름다운 보이스의 완벽 라이브, 한결같이 빛나는 비주얼로 떼창과 함성을 유발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BTS 지민 '환한 미소로 A.R.M.Y에게 인사!' [STARPIC] / BTS Jimin - at KSPO DOME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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