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폴더폰을 사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소희는 지난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소희는 폴더폰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폴더폰을 '탁' 소리 나게 접으며 "이게 너무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폴더폰의 장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스마트폰 폴더인데 카카오톡도 되고 다 된다. 다만 (속도가) 느릴 뿐"이라며 "어플이 다 되는데 느려서 핸드폰을 잘 안 들여다보게 된다. 그래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버튼 누르는 게 좋아서 샀는데 오히려 편하다"고 덧붙였다.
한소희가 사용하는 폴더폰은 일명 '효도폰'이라 불리는 기종이다. 지난 2019년 첫 출시된 모델로 출고가는 약 25만원이었다. 현재는 1만원도 채 되지 않는 1000~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한소희는 지난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소희는 폴더폰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폴더폰을 '탁' 소리 나게 접으며 "이게 너무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폴더폰의 장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스마트폰 폴더인데 카카오톡도 되고 다 된다. 다만 (속도가) 느릴 뿐"이라며 "어플이 다 되는데 느려서 핸드폰을 잘 안 들여다보게 된다. 그래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버튼 누르는 게 좋아서 샀는데 오히려 편하다"고 덧붙였다.
한소희가 사용하는 폴더폰은 일명 '효도폰'이라 불리는 기종이다. 지난 2019년 첫 출시된 모델로 출고가는 약 25만원이었다. 현재는 1만원도 채 되지 않는 1000~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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