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이어지는 칼부림 예고에 분노했다.
이영지는 6일 "칼부림 어쩌고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 거 진짜 짜증 난다"고 밝혔다.
이어 "칼 들고 설치는 거 하나도 안 멋있으니까 그 칼로 집에서 오이나 썰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1일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진 후 최근 온라인을 통해 칼부림 예고글이 여러 차례 게재됐다.
경찰 측은 이를 테러행위로 간주하고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이영지는 6일 "칼부림 어쩌고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 거 진짜 짜증 난다"고 밝혔다.
이어 "칼 들고 설치는 거 하나도 안 멋있으니까 그 칼로 집에서 오이나 썰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1일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진 후 최근 온라인을 통해 칼부림 예고글이 여러 차례 게재됐다.
경찰 측은 이를 테러행위로 간주하고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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