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병은이 낚시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병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박병은을 "이덕화, 김래원, 이태곤에 잇는 배우계 4대 낚시꾼이다"라고 소개하며 박병은이 잡은 낚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87cm 정도 되는 광어를 잡고 있는 박병은의 모습이 담겼다. 박병은은 "10명이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크기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병은은 낚시를 이해해 주지 못하는 상대와는 결혼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적당한 선에서 하는 낚시를 이해해 주지 못하면 그렇다. 한 달에 2번에서 3번 가겠다는 거다. 진짜 좋아하는 여자라면 경치 좋은 데 가고 싶기 때문"이라며 낚시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병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박병은을 "이덕화, 김래원, 이태곤에 잇는 배우계 4대 낚시꾼이다"라고 소개하며 박병은이 잡은 낚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87cm 정도 되는 광어를 잡고 있는 박병은의 모습이 담겼다. 박병은은 "10명이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크기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병은은 낚시를 이해해 주지 못하는 상대와는 결혼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적당한 선에서 하는 낚시를 이해해 주지 못하면 그렇다. 한 달에 2번에서 3번 가겠다는 거다. 진짜 좋아하는 여자라면 경치 좋은 데 가고 싶기 때문"이라며 낚시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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