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국의 'Seven'(세븐)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일주일 동안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됐다"고 발표했다.
또 "'Seven'은 7월 14일 발매 이후 8일째인 7월 21일까지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가장 빠른 시간에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기록했다"고 두 개의 신기록을 공식 인정하며 기네스북에 등재했다.
정국은 지난 5월에도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의 기네스북에 한 차례 이름을 올린 바 있어 총 3개의 음원 신기록이 공식 등재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일주일 동안 8974만 8171회 스트리밍으로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했고, 8일째 1억 205만 5793회 누적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경신했다.
앞서 'Seven'은 필터링 전 스트리밍으로 전세계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를 모두 포함해 스포티파이 사상 최단 기간인 6일 이내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바 있다.






6일(한국 시간) 스포티파이 집계 기준, 'Seven'은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장 기간인 22일째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 K팝 가수 최장 기간인 3주 연속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정국은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연말 결산 '2022년 톱 K팝 아티스트'(Top K-Pop Artist of 2022)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청취된 K팝 솔로 아티스트'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글로벌한 영향력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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