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팝 슈퍼 라이브'가 오는 11일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조직위원회에서 개최한 'K팝 슈퍼 라이브'에는 당초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스테이씨, 피원하모니, &TEAM, 이채연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하지만 최근 폭염 등 현장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며 날짜가 11일로 날짜가 변동됐다. 이에 따라 엔믹스 등 출연 라인업에서 불참하는 아티스트가 생기며 비상이 걸렸다.
여기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잼버리 야영장을 지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결국 주최 측은 전주가 아닌 상암 경기장을 택해 'K팝 슈퍼 라이브'를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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