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석이 경찰에 살인 미수죄로 긴급 체포됐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79회에서는 전상철(정한용 분)이 강치환(김유석 분)과 문도현(진주형 분)을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상철은 강치환과 문도현을 불러내 "사실대로 말해라. 한마디라도 거짓말하면 가만 안 둔다. 내가 오늘 하나밖에 없는 손녀딸을 잃은 뻔했다"며 소리쳤다.
전상철이 "너부터 시작해라. 오늘 일에 대해서 아는 대로 말해라"고 묻자, 문도현은 "모르는 일이다"며 답변했다.
이에 전상철은 곧바로 문도현의 뺨을 때렸다. 그는 자신의 두 번째 물음에도 문도현이 똑같은 답변을 내놓자 다시 그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문도현은 억울한 표정으로 이를 갈며 황태용(박동빈 분)의 사진을 내밀었다. 전상철은 문도현에 "황태용 아니냐. 네가 황태용 사진을 어떻게 가지고 있냐. 대답해라"며 따졌다. 이에 문도현은 "저 말고 부사장님께 여쭤보라"며 강치환을 째려봤다. 강치환은 문도현이 자신의 뒤를 캤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를 똑같이 노려봤다.
이때 황태용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강치환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살인 미수죄로 긴급체포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79회에서는 전상철(정한용 분)이 강치환(김유석 분)과 문도현(진주형 분)을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상철은 강치환과 문도현을 불러내 "사실대로 말해라. 한마디라도 거짓말하면 가만 안 둔다. 내가 오늘 하나밖에 없는 손녀딸을 잃은 뻔했다"며 소리쳤다.
전상철이 "너부터 시작해라. 오늘 일에 대해서 아는 대로 말해라"고 묻자, 문도현은 "모르는 일이다"며 답변했다.
이에 전상철은 곧바로 문도현의 뺨을 때렸다. 그는 자신의 두 번째 물음에도 문도현이 똑같은 답변을 내놓자 다시 그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문도현은 억울한 표정으로 이를 갈며 황태용(박동빈 분)의 사진을 내밀었다. 전상철은 문도현에 "황태용 아니냐. 네가 황태용 사진을 어떻게 가지고 있냐. 대답해라"며 따졌다. 이에 문도현은 "저 말고 부사장님께 여쭤보라"며 강치환을 째려봤다. 강치환은 문도현이 자신의 뒤를 캤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를 똑같이 노려봤다.
이때 황태용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강치환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살인 미수죄로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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