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아이돌차트가 진행한 '늘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는 스타는?' 설문조사에서 총 투표수 6만 8761표 중 2만 7492표(투표율 약 40%)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팀의 메인 댄서로서 복잡한 동선 이동과 격렬한 안무 중에도 저음부터 초고음까지 넓은 음역대를 커버하며 방탄소년단 곡에 지문과 같은 임팩트 있는 보컬로 도입부 및 클라이맥스를 도맡아 킬링 파트를 생성해 팬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또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단단히 받치는 기둥''이라고 호평한 조은재 대중문화평론가를 비롯해 ''지민의 목소리는 지민밖에 가질 수 없다. 브루노 마스처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높은 '도'(Do)를 낼 수 있는 사람이다'', ''숨소리마저 노래같다''와 같은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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