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홀로서기에 나선다.
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정은채는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9년 7월 키이스트와 처음으로 손을 잡은 정은채는 2022년 8월 재계약을 하며 의리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이상 재계약을 하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 정은채는 오랫동안 자신의 일을 봐준 매니저와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채는 2010년 11월 개봉한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이후 OCN '손 the guest',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Apple TV+ '파친코', 쿠팡플레이 '안나(ANNA)', 영화 '역린', '더 킹', '안시성' 등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흡인력 높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은채는 2013년 4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첫 번째 미니앨범 '정은채'를 발매하면서 연기뿐 아니라 음악 활동도 선보였다.
정은채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에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정은채는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9년 7월 키이스트와 처음으로 손을 잡은 정은채는 2022년 8월 재계약을 하며 의리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이상 재계약을 하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 정은채는 오랫동안 자신의 일을 봐준 매니저와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채는 2010년 11월 개봉한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이후 OCN '손 the guest',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Apple TV+ '파친코', 쿠팡플레이 '안나(ANNA)', 영화 '역린', '더 킹', '안시성' 등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흡인력 높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은채는 2013년 4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첫 번째 미니앨범 '정은채'를 발매하면서 연기뿐 아니라 음악 활동도 선보였다.
정은채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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