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even'(세븐)으로 K팝 솔로 가수 최단 미국 판매고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월드 뮤직 어워드'(WMA)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은 발매 15일 만에 미국 판매 50만 유닛을 돌파했다.
특히 'Seven'은 K팝 솔로 가수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50만 이상 판매한 곡으로 기록되며 막강한 흥행 파워를 자랑했다.
미국 판매 50만 유닛을 돌파하면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로부터 RIAA 골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앞서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를 비롯해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방탄소년단 단독 보컬 피처링로 참여한 'Waste It On Me'(웨이스트 잇 온 미) 등으로도 미국에서 100만 이상 유닛을 판매했다.
지난 6월에는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시차'(My Time)가 미국에서 50만 이상의 유닛이 판매됐다.
한편 정국은 'Seven'으로 미국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핫 100' 1위 외에도 '글로벌 200' 1위, '글로벌'(미국 제외) 1위까지 빌보드 주요 3개 차트를 모두 석권하며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 역사를 썼다.
'Seven'은 미국 빌보드와 함께 글로벌 차트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위로 처음 진입한 뒤 3주 연속 30위 권 안에 들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월드 뮤직 어워드'(WMA)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은 발매 15일 만에 미국 판매 50만 유닛을 돌파했다.
특히 'Seven'은 K팝 솔로 가수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50만 이상 판매한 곡으로 기록되며 막강한 흥행 파워를 자랑했다.
미국 판매 50만 유닛을 돌파하면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로부터 RIAA 골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앞서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를 비롯해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방탄소년단 단독 보컬 피처링로 참여한 'Waste It On Me'(웨이스트 잇 온 미) 등으로도 미국에서 100만 이상 유닛을 판매했다.
지난 6월에는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 '시차'(My Time)가 미국에서 50만 이상의 유닛이 판매됐다.
한편 정국은 'Seven'으로 미국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핫 100' 1위 외에도 '글로벌 200' 1위, '글로벌'(미국 제외) 1위까지 빌보드 주요 3개 차트를 모두 석권하며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 역사를 썼다.
'Seven'은 미국 빌보드와 함께 글로벌 차트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위로 처음 진입한 뒤 3주 연속 30위 권 안에 들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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