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전소미가 커플 타투에 이어 입을 맞추면서 파격 워맨스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앞서 현아는 지난 5일 개인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전소미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거울을 바라보며 오른팔 뒷부분에 그려진 권총 모양의 타투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비주얼은 다르지만 비슷한 총 모양의 커플 타투로 친분을 뽐내고 있다.
또한 현아와 전소미는 한 촬영장에서 만나 같은 듯 다른 시밀러룩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백허그를 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친자매 못지않은 케미를 과시했다.
두 사람의 애정 행각은 끝나지 않았다. 현아는 9일 오전 개인 SNS에 "소미 축하해 밥 잘먹고 열심히 준비한 거 다 보여줘"라며 전소미와 찍은 셀카와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 속 전소미는 현아 볼에 뽀뽀를 한 뒤 "영상이야"라는 말과 함께 현아 입술에도 입을 맞췄다. 현아는 당초 전소미가 입술에 뽀뽀를 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는지 순간적으로 얼굴을 뒤로 내뺐지만, 이내 두 눈을 꼭 감은 채 전소미와 입을 맞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한 손으로 볼을 만지며 윙크를 하거나 청순함과 섹시미를 오가는 대체불가한 반전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전소미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GAME PLA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Fast Forward'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트랙으로 화려한 음악과 당당한 메시지, 역동적인 퍼포먼스, 압도적인 스케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Fast Forward'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조회수 1000만뷰를 달성했다.
현아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게스트로 출연, 엄정화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당시 엄정화가 현아를 향해 '애기'라고 부르자 이효리는 '얘가 무슨 애기냐. 나이가 몇인데"라면서도 "17년 활동했는데 아직 서른둘 밖에 안 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앞서 현아는 지난 5일 개인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전소미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거울을 바라보며 오른팔 뒷부분에 그려진 권총 모양의 타투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비주얼은 다르지만 비슷한 총 모양의 커플 타투로 친분을 뽐내고 있다.
또한 현아와 전소미는 한 촬영장에서 만나 같은 듯 다른 시밀러룩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백허그를 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친자매 못지않은 케미를 과시했다.
두 사람의 애정 행각은 끝나지 않았다. 현아는 9일 오전 개인 SNS에 "소미 축하해 밥 잘먹고 열심히 준비한 거 다 보여줘"라며 전소미와 찍은 셀카와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 속 전소미는 현아 볼에 뽀뽀를 한 뒤 "영상이야"라는 말과 함께 현아 입술에도 입을 맞췄다. 현아는 당초 전소미가 입술에 뽀뽀를 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는지 순간적으로 얼굴을 뒤로 내뺐지만, 이내 두 눈을 꼭 감은 채 전소미와 입을 맞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한 손으로 볼을 만지며 윙크를 하거나 청순함과 섹시미를 오가는 대체불가한 반전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전소미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GAME PLA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Fast Forward'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트랙으로 화려한 음악과 당당한 메시지, 역동적인 퍼포먼스, 압도적인 스케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Fast Forward'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조회수 1000만뷰를 달성했다.
현아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게스트로 출연, 엄정화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당시 엄정화가 현아를 향해 '애기'라고 부르자 이효리는 '얘가 무슨 애기냐. 나이가 몇인데"라면서도 "17년 활동했는데 아직 서른둘 밖에 안 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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