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이주영과의 케미를 만족해했다.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박희곤 감독과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이주영과 호흡을 맞춘 이후 케미가 어땠는지 묻자 "100점 만점에 99점이다", 이주영은 "90점이다"라고 대답했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작품이다. 현대 사회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신혜선은 "스릴러라는 장르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경험해보고 싶었다. 범죄 관련 방송을 좋아한다. 사람이 손끝만 다쳐도 몸이 불편하듯이 '일상 생활에서 조금만 트러블이 생겨도 일상이 무너질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타겟' 시나리오에서 그런 것들이 잘 표현돼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타겟'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김성균 역시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다. 처음 읽고 감독님에게 '진짜 감독님이 쓰신 거 맞냐'고 물었다. 일단 시나리오가 굉장히 젊었다. 전작이 사극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타겟'은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었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분위기였다. 세련되고 젊고 힙하더라"라며 웃었다.
영화 '타겟'은 30일 개봉한다.
성동=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박희곤 감독과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이주영과 호흡을 맞춘 이후 케미가 어땠는지 묻자 "100점 만점에 99점이다", 이주영은 "90점이다"라고 대답했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작품이다. 현대 사회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신혜선은 "스릴러라는 장르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경험해보고 싶었다. 범죄 관련 방송을 좋아한다. 사람이 손끝만 다쳐도 몸이 불편하듯이 '일상 생활에서 조금만 트러블이 생겨도 일상이 무너질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타겟' 시나리오에서 그런 것들이 잘 표현돼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타겟'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김성균 역시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다. 처음 읽고 감독님에게 '진짜 감독님이 쓰신 거 맞냐'고 물었다. 일단 시나리오가 굉장히 젊었다. 전작이 사극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타겟'은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었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분위기였다. 세련되고 젊고 힙하더라"라며 웃었다.
영화 '타겟'은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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