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n.SSign)이 롤모델로 방탄소년단(BTS)을 언급했다.
엔싸인은 9일 오후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리더 카즈타는 "감사하게도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프리 데뷔 미니 앨범 'SALTY(솔티)' 발매와 드라마 '소리사탕' 단체 출연 등 경험을 많이 했다"라며 그간의 여정을 돌아봤다.
타이틀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에 대해 도하는 "저희 회사 전속 작곡가이신 유한진 이사님이 직접 작곡해주신 곡"이라고 소개했다.
한준은 엔싸인의 가장 큰 무기이자 장점으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폭발력 있는 퍼포먼스"를 꼽으면서 "프리 데뷔 앨범 'SALTY(솔티)'와 스페셜 앨범 'Woo Woo(이게 말이 돼?)'에서 귀엽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데뷔곡 '웜홀'에서는 저희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매우 특색 있는 비트의 곡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변신한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오키나와, 도쿄, 서울까지 총 3곳에서 촬영했다. 희원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만남을 통해 마침내 데뷔를 이룬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롤모델로는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엔싸인은 "언어를 뛰어넘어 K-POP을 전 세계로 알릴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음악을 하는 그룹으로서 저희도 희망과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싸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BIRTH OF COSMO'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엔싸인은 9일 오후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리더 카즈타는 "감사하게도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프리 데뷔 미니 앨범 'SALTY(솔티)' 발매와 드라마 '소리사탕' 단체 출연 등 경험을 많이 했다"라며 그간의 여정을 돌아봤다.
타이틀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에 대해 도하는 "저희 회사 전속 작곡가이신 유한진 이사님이 직접 작곡해주신 곡"이라고 소개했다.
한준은 엔싸인의 가장 큰 무기이자 장점으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폭발력 있는 퍼포먼스"를 꼽으면서 "프리 데뷔 앨범 'SALTY(솔티)'와 스페셜 앨범 'Woo Woo(이게 말이 돼?)'에서 귀엽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데뷔곡 '웜홀'에서는 저희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매우 특색 있는 비트의 곡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변신한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오키나와, 도쿄, 서울까지 총 3곳에서 촬영했다. 희원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만남을 통해 마침내 데뷔를 이룬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롤모델로는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엔싸인은 "언어를 뛰어넘어 K-POP을 전 세계로 알릴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음악을 하는 그룹으로서 저희도 희망과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싸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BIRTH OF COSMO'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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